▲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AI해설로봇 반디의 안내를 받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11월 8일부터 인공지능 해설로봇 '반디'를 운영하며 국립공원 탐방 안내를 개선합니다. '반디'는 이름이 대국민 공모전에서 선정되었으며, 국립공원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이 로봇은 탐방 안내, 국립공원 탐방로 안내, 영어 안내, 사진 촬영 지원, 그리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노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공단은 안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탐방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려고 합니다.

환경부는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하여 친환경 소비와 교통을 장려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합니다. 카드는 에코머니포인트를 적립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또한, 친환경 제품 구매 및 카페 이용 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생활을 촉진하고 지원합니다.환경부 장관은 이 카드가 친환경 생활을 더욱 촉진하고 환경 보호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